2018년 말에 노트북을 하나 장만했다. 

그동안 데스크탑만 썼는데.. 차지하는 공간과 이동이 불편한 점.. 등 때문에 노트북으로 갈아탔다.

저렴이로 고르다보니 .. ssd 용량이 128GB 이다. 1TB HDD가 있긴 하지만 데이터 백업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라 

OS 및 프로그램 설치용으로 128GB는 턱없이 부족하다.

마침 Amazon에서 세일하는 삼성 1TB ssd를 구매했다.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작다.

삼성홈페이지 가면 기존 ssd 내용을 그대로 옮길 수 있는 툴(Data Magration Tool)이 있다. (https://www.samsung.com/sec/support/model/MZ-N6E1T0BW/)

그걸 사용하려면 m.2 ssd를 usb로 연결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

그래서 또 샀다. 

M.2 ssd를 넣을 수 있는 본체와 케이블 본체를 열때 사용할 드라이버가 들어있다.

본체 기판은 이렇게 생겼다.

가운데 M.2 ssd를 꼽아주기만 하면 된다.

노트북에 연결후 Data Migration Tool로 기존 ssd 데이터를 신규 ssd로 옮기는 중이다.

이젠 노트북을 뜯어야한다.

생각보다 뜯기 쉽다. 겁먹지 않아도 된다..

우선 노트북 바닥에 밀림방지 고무 4개를 뽑아낸다.

뽑고보면 나사가 보인다.

나사를 풀고 .. 

노트북 바닥을 들어내야하는데.. 

얇은 플라스틱(책받침) 같은 것을 이용하면 수월하다.

안에서 바닥과 옆면이 맞물린 구조라 

약간의 힘을 가해야 빠진다.

뚜드득 소리가 나면서 밑바닥이 아래처럼 분리된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하단에 하얀건 베터리

옆에 철판은 HDD (하드)

쿨러와 베터리 사이에 보이는게 M.2 ssd 이다.

삼성노트북인데.. M.2 ssd는 삼성브랜드가 아니다. .. 충격~

이건 HDD 이거 뜯어내면 무게가 확 줄어들듯하다.

기존 M.2 ssd를 빼내고 새로산 M.2 ssd를 장착한다.

커버를 덮고 볼트를 조이고 고무패킹을 넣으면 끝.

하기전에는 AS 센터가서 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막상하고보니 쉽다.

돈 굳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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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ker 설치
sudo curl -fsSL https://get.docker.com/ | sudo sh

# 확인
sudo docker version

# 권한설정
sudo usermod -aG docker pi

# ha 이미지 다운로드
sudo docker pull lroguet/rpi-home-assistant:latest

#  home-assistant 사용 폴더 생성
sudo mkdir /etc/home-assistant


# 도커 이미지를 통한 도커 컨테이너 생성
sudo docker run -d -p 8123:8123 --name ha -v /etc/localtime:/etc/localtime:ro -v /etc/home-assistant/:/config lroguet/rpi-home-assistant:latest

8123:8123 : 접속 Port 번호
--name ha : 컨테이너 이름
/etc/home-assistant/ : home-assistant의 config 파일 저장 위치
lroguet/rpi-home-assistant:latest : docker 컨테이너에 사용할 이미지

# 확인
sudo docker ps

# 도커 컨테이너 재실행
sudo docker restart ha

#HA 접속
http://rpi_ip: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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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부터 살았는데 현관문에 고무패킹이 없다는것을 불과 몇달전에 알았다.

현관이 휘어진 탓도 있지만... 

고무가 없어서 바람과 냄세가 더 잘 들어온거 같다. 

늦었지만 더 늦기 전에 교체 해주었다. 

 

"현관 고무"로 검색하면 여러개 나온다. 

불안붙는 것도 있고 걍 고무도 있고.. 가격차이가 조금 난다. 

난 그냥 고무로 .. 주문했다. 

 

총알 배송.. 하루만에 왔다

고두 2줄과 사은품 목장갑.. 그것도 코팅으로 와~ 많이 팔리는 이유가 있음

 

설명서를 보면 기존것을 빼고 넣으라고 되있다.

사실 설명서가 필요한 정도는 아니다. 

 

우리집엔 원래 없어서 이 상태다..

저기에 고무패킹을 끼우면 끝.

 

끼우고 가위로 조금 긴듯하게 잘라주면 된다.

작업소요시간 5분...

소음, 바람 유입이 감소한 듯^^

만원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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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가 하고싶은데.. 집에서 챠콜은 연기때문에 좀 그렇고.. 

어디선가 본건 있어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저렴한 버너를 구매했다.

 

 

부탄가스 연결부품과 함께 약 10불정도에 구매한것 같다.

싸서 샀는데... 생각보다 분해가 용이하다.

위 불나오는 부분을 돌리면 빠지고 나사 2개만 풀면 완전 분리된다.

밑둥은 구멍사이로 젖가락을 넣어 돌리면 그것도 빠진다. 

그러면 점화플러그 부분과 버너 부분도 분리된다.

말로 하려니 어렵네... 

 

웨버37에 끼워봤다. 

구멍 뚫어서 넣으면 이쁘게 들어갈텐데.. 귀찮기도 하고

자주 사용하는게 아니라서.. 걍 있는 구명이 넣는 것으로 정했다.

 

개조라고 하니 좀 거창한데.. 이건뭐 사실 개조 축에도 못끼는 거다.

불을 붙여 테스트 해보았다. 

처음에 빨간불 ... 안에 이물질이 타는 듯.. 하다

계속 켜놓으니 파란불로 바뀜.

 

 

전날 마트에서 사와서, 시즈닝해놓은 고기를 올렸다.

시즈닝은 간단히, 소금과 통후추를 갈아서 뿌리고... 올리브오일을 발라놨다.

 

누군가 후드아래서 하면 냄세도 연기도 안난나고해서 나도 그렇게... 후드 밑에 자리를 잡았다.

쿠킹호일로 기름 받이를 만들어주고

불을 당긴다.

 

뚜껑을 덥었다.

 

혹시 불이 꺼질까봐 걱정했는데.. 안꺼지고 잘 붙어있다.

서서히 온도가 오른다.

금세 170도 ... 

이상태로 계속유지된다. 

온도 조절이 너무 용이해서 좋다. 

중간에 온도를 좀 올려 봤다. 음~ 역시 조절이 잘된다.

후드를 켜놓고 했는데.. 진짜 연기1 냄세1도 없다. 

만족~!

 

2시간쯤 지나서 뚜껑을 열었다. 아직 덜익었다. 고기 심부온도가 약 70도

돼지고기는 77도는 되어야 .. 해서 더 익혀줬다.

 

시작한지 3시간쯤지나니 심부온도가 적정온도로 나온다. 

고기를 꺼내 코일에 싸서 레스팅을 한다. 약 20분

썰어서 한상 차려봤다.

또 먹고 싶다.

2시간 정도면 될 줄 알았는데..

3시간이나 걸리다니..... 너무 오래걸리네

다른 분들 후기를 보니 150도로 5시간 했다는 분도 있네..

다음부터는 좀더 여유를 가지고 해야겠다. 

 

인생은 고기서 고기니까 자주 먹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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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도서관가거나 

한밤중에 야식사러 갈때 

자전거를 주로 이용한다.


달리다보면 뒤를 확인하고 싶어질 때가 있는데..

그 때마다 고개를 돌리려니 영 불편한게 아니다.


그래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사이드미러 2개 셋트를 구매했다. 

무배에 6800원 정도 .. 배송은 약 2주만에 왔음.


포장 굿~


퀄리티도 나름 좋다


7000원이 채 안된다는 사실에 또한번 감탄한다


달고 나가 봤다.. 도서관 가는길...


미러 앞은 반사판이 붙어있음. 나름 잘 샀음. 뿌듯.


그런데.. 이거 거울이 안습이다. 

와이드가 아니라서 잘 안보인다.. 

그리고 바닥이 울퉁불퉁하면 충격이 전달되 미러가 지맘대로 왔다갔다한다 .. 고정이 잘안됨

다이소에서 자동차용 미러 둥그런거 사다 붙여야 겠다.


https://www.aliexpress.com/item/Deemount-1-Pair-Bicycle-Rear-View-Glass-Mirror-Bike-Cycling-Wide-Range-Back-Sight-Reflector-Angle/32799656352.html?spm=a2g0s.9042311.0.0.201f4c4dEy1cuW


그사이 가격이 좀 올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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