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aeili.com 

[출처] 아기가 우는 10가지 이유 (신생아)|작성자 케익이 샤르르


참~ 우는 이유도 많네...

이유를 잘 살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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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첫 아기가 태어나고

아직 어떻게 아기를 돌봐야 할지 모르는데

아기가  울기만 한다면 정말 맘도 아프고

당황하기 마련이죠.

말 못하는 신생아에게 울음은 유일한 의사표현 수단이랍니다.

오늘은 아기가 울 때 어찌할 바 모르는 초보맘을 위한 어드바이스를

알려드릴께요:)

 

 

 

 

 

1. 기저귀부터 확인하고 젖었으면 바로 갈아주세요

 

아기가 울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이 기저귀 상태에요.

신생아는 하루에 10~20여 차례 대소변을 봅니다.

‘2시간에 한 번꼴’이라는 평균치를 따르기보다 젖었을 때 바로바로 갈고

엉덩이를 뽀송뽀송하게 말려야해요.

대변을 봤을 때는 물로 씻기고, 소변을 보았을 때도 물티슈보다는

솜에 물을 적셔 닦은 뒤 물기를 말리고 기저귀를 채우는게 좋아요.

 

 

 

 

 

 

 

 

2. 수유 시간을 확인하세요

 

갓난아기의 위는 호두 속 알맹이보다 작기 때문에

소량씩 자주 먹을 수밖에 없어요.

신생아가 우는 원인의 절반 이상이 배가 고파서이므로

아기가 울면 수유할 때를 놓친 건 아닌지 확인하셔야해요.

꼭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생후 1개월 미만 아기는 2시간 이상 간격으로

하루에 10~12차례 수유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아기의 입술을 만졌을 때 오물거리면

계속 젖을 물리는 엄마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랍니다.

아기는 본능적으로 입술을 움직인다는 점을 꼭 알아두세요.

 

 

 

 

 

 


 

3. 빠는 욕구를 충족시켜주세요

 

배고파서 우는 게 아닌데도 엄마가 습관적으로 젖을 물릴 경우

아기는 빠는 욕구가 충족되어야 울음을 그칩니다.

뿐만 아니라 시도 때도 없이 수유하면 속이 불편한 탓에

계속해서 울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이때는 아기에게 따뜻한 보리차를 먹이거나

노리개 젖꼭지를 물리면 도움이 된답니다.

단, 노리개 젖꼭지는 생후 6개월 이전에 떼어야 하므로

자칫 습관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4. 안아서 달래주세요

 

 

아기가 눈을 비비거나 하품을 하고 운다면 위로받고 싶거나 재워달라는 뜻입니다.

이때는 안아주는 것이 아기를 달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에요.

등이나 엉덩이를 토닥토닥 두드리며 리듬감 있는 잔잔한 음악을 틀어보세요.

뱃속에서부터 익숙하게 들어왔던 엄마의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줘도 좋아요.

리드미컬하게 몸을 흔들며 토닥여주면 아기는 안정을 되찾고 울음을 그치게 된답니다.

 

 


 

 

 


 

5. 싸개로 감싸면 안정감을 얻어요

 

신생아는 스스로 팔다리의 움직임을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자다가도 자신의 움직임에 깜짝 놀라 깨어 울음을 터트려요.

아기는 포근하게 감싸였을 때 안정감을 느끼므로

생후 1개월까지는 몸을 속싸개로 감싸주세요.

단, 지나치게 꽁꽁 싸매지 말고

엄마의 손가락이 2개 정도 들어갈 정도로 여유를 두세요.

 

 

 

 

 

 

 

 

6. 실내 환경을 확인한다

 

기저귀를 갈고, 젖을 먹이고, 안아서 달래도 아기가 계속 운다면

주변 여건이 쾌적하지 못하기 때문일 수 있어요.

온도나 습도가 지나치게 높거나 낮은 것은 아닌지 확인하세요.

예부터 우리나라는 아기를 덥게 키우는 경향이 있는데,

지나치게 방을 뜨겁게 한 채 아기를 감싸두면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신생아는 순식간에 체온이 올라갈 수 있어요.

스스로 체온 조절을 할 수 없는 신생아는 주변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항상 쾌적한 실내 온습도를 유지해야 해요.

방 안 온도는 22~25℃, 습도는 50~60%가 적당합니다.

 

 

 

 

 

 

 

7. 아픈 것은 아닌지 체온을 재보자

 

이것저것 살피며 잘 돌보는데도 아기가 계속해서 운다면 몸이 아파서입니다.

체온을 재어 열이 나지 않는지 체크하고,

겨드랑이의 체온이 37.2℃ 이상이면 열이 있는 것이에요.

단, 고막 체온은 겨드랑이보다 0.5~1℃ 정도 낮아요.

특히 신생아의 고열은 위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해요.

흔치는 않지만 뇌막염, 요로감염, 폐렴, 패혈증, 장염 등의 질병은

 별다른 증상 없이 열만 나는데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위험해질 수 있으므로

한밤중에라도 응급실을 찾아 열을 다스려야 합니다.

 

 

 

 

 

 

 

 

8. 배에 가스가 차지 않았는지 살핀다

 

아아기가 팔다리를 꿈틀대며 용을 쓰거나 다리를 배 쪽으로 차올리면

배에 가스가 차서 불쾌하다는 뜻이에요.

이때는 아기를 안아 트림을 시켜 가스를 배출시키세요.

아랫배를 살살 문지르거나 따뜻한 물로 씻겨도 됩니다.

아프다거나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도 이 같은 방법이 통하지 않고 아기가 계속 운다면

잠깐 울도록 내버려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어느 정도 에너지를 소모한 아기는 한결 잘 자기도 한답니다.


 

 

TIP> 영아산통 다스리기


영아산통인 아기들은 이유 없이 3시간이 넘도록 울어대

초보 엄마를 당황하게 만들곤 한답니다.

5명 중 1명꼴로 앓는다는 영아산통은

대개 생후 2~4주경 시작해 3개월까지 이어지곤 해요.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아기의 장 기능이 미숙하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영아산통이 나타나면 아기들은 손을 꽉 쥔 채 얼굴이 시뻘게질 정도로 울어대고

가스를 자주 뿜어댑니다.

이때는 아기를 안아 달래며 따뜻한 물에 목욕시키고,

베이비 마사지를 해주고, 유당을 낮게 조절한 분유를 먹여

복부 팽만감을 없애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출처 : 이지데이 http://www.ezday.co.kr/bbs/view_board.html?q_d_info=493&q_sq_board=1478921 >




태교하면서 배우기도하고

어깨너머로 주변사람들에게 듣기도 하지만

막상 내아기가 울음을 그치질 않는경우가 많았죠.

이젠 이 8가지의 방법으로

사랑스런아기가 편하게 있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래야 엄마도 힘들지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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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조립한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요즘들어 컴퓨터 팬돌아가는 소리가 조금씩 귀에 거슬리더니.. 급기야는 짜증이 날 정도로 소음이 커졌습니다.
케이스를 열고 확인해본 결과.. 역시나 cpu 팬소음이 문제였습니다.
amd cpu 팬이 원래 그렇게 소음이 심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cpu 팬을 교체하기로 마음먹고..
언제나 제 검색방법(인기1순위 & 최저가)으로 검색하여
잘만 쿨러 (잘만테크 CPU쿨러 CNPS 7000C-AlCu)를 주문했습니다.

역시나 총알배송으로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포장을 뜯어보니 아래와 같이 쿨러, 고정핀, 써멀그리스가 덩그러니 들어있습니다.
뭐~ 벌크라 이런 구성인가 봅니다.

일단 케이스를 열고 이전에 달려있던 amd cpu 팬을 제거해야합니다.

이전 팬을 제거한 사진입니다.
저거할때 cpu랑 팬이 너무 딱 달라붙어 있어서 고생을 했습니다.
때어내면서 cpu를 방바닥에 떨어뜨려 핀 몇게가 구부러져서 그거 펴느라 애좀 먹었습니다.

써멀그리스를 cpu 위에 바르고 잘만 팬을 cpu위에 올려놓고 고정을 시켜주면 설치는 끝납니다.

헉. 근데 또하나의 문제가..
이전에 있던 팬은 전원이 4핀짜리였는데.. 잘만 팬은 3핀이여서 어찌해야하나 고민을 좀 했습니다.
결론은 그냥 4핀 꼽는자리에 3핀 꽂아도 된다는 거였습니다.

소음은 완전 줄었습니다. 
아직 새제품이라 그런지 모르니 약 1년정도 써봐야 증가를 알수 있겠네요.
이제 소음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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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실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찍을 수 있습니다.
정신이 없긴 하지만 없는 와중에 가능합니다.

벌써 우리 수린양이 태어난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40주가 지나도 와이프는 진통 한번 없었습니다.
'오늘은 꼭 나와라, 내일은 꼭 나올거지?'  이렇게 10일을 보내고
41주 3일만에 유도분만을 하러 병원에 갔습니다.

2009년 11월 27일 아침 9시 부터 유도분만제(?)를 맞기 시작했고
진통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나올만한 진통은 아니여서 다음날 다시 유도분만제를 맞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진통은 멎지않고 밤사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날 밤은 마치 1년처럼 길었습니다. 그렇게 밤을 지새고,
다음날 (2009년 11월 28일) 오전 8시경부터 다시 유도분만제를 맞기 시작했고 약 10시경 분만실로 옮겨졌습니다.
분만실로 옮겨지면 금방 아이가 나올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점심쯤이면 나올것 같다고 했는데.. 1시가 지나도 아이가 나오질 않았습니다.
아내는 점점더 힘들어했고, 저는 옆에서 그저 "힘내, 괜찮아?" "심호흡해야지", 라는 말뿐이 할 말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힘든시간이 지나고 오후 2시 46분, 드뎌 린양이 태어났습니다. 

태줄이 잘린 후 울고있는 수린양입니다.

몸무게를 재고, 손가락 발가락등을 확인한 후 엄마와 첫대면을 합니다.


그리고, 엄마젖을 빨아봅니다.


엄마품에서 어색한 웃음을 지어봅니다.



목욕을 마치고 다시 엄마 품으로 왔습니다.


이렇게 우리 수린양이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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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박력분 350g
버터 220g
설탕 120g
초코칩 70g
아몬드 120g
코코아가루 15g
소금 1g
바닐라향 1g
계란1개+노른자1개

갑자기 언젠가 베이킹이 필이 꽂혀 만들어본 아몬드초코칩쿠키입니다.
대략 만드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버터(무염)를 실온에 녹여줍니다.

아몬드는 미리 후라이팬에 볶아주세요 (이래야 더 맛난다네요.)

버터가 어느정도 녹으면 거품기로 완전히 녹여줍니다.

설탕/소금을 넣고 아삭거리지 않을 때까지 저어주세요. (팔이 조금 아푸지만 끝까지 열심히 저어주세요)

계란을 풀어서 넣어줍니다.

계란을 넣을 때는 2-3번에 걸쳐 조금식 넣고 섞어주세요. (한번에 다넣고 섞으면 안된다네요. 이유는 ..?)

계란까지 넣고 섞은 것입니다.

박력분과 코코아 가루를 채에 걸러서 넣어줍니다. (바닐라향 가루도 넣어주세요)
채에 걸러 넣어야 부드럽다고 합니다.

나무주걱으로 반죽을 잘 섞어줍니다. 
 볼을 돌려가면서 주걱으로 반죽을 자르듯이 섞어주세요.

거의 반죽이 완성되어 갑니다.

미리 볶은 아몬드를 넣고 섞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초코칩을 넣고 섞어주면 반죽이 완성됩니다.

반죽을 길죽하게 만들어주세요 (꼭 응가 같죠? ㅋㅋ)

위생 봉지를 찢어 그위에 길죽하게 만든 반죽을 놓아주세요. 모양을 이쁘게 다듬어주세요

비닐로 한줄씩 싸서 냉동실에서 약 1시간정도 숙성시켜주셔야합니다.

한시간 지난 후 반죽을 꺼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약 5mm정도)

썬 반죽을 오븐에 구워주기만하면 됩니다.

굽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레시피마다 굽는 온도와 시간이 다르게 나와있어서.. 첨에는 시행착오를 좀 격어야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오븐은 엘쥐 광파오븐이구요 이걸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180도로 예열한 후 2번칸에 넣고 10분 구워주시면 알맞게 구워집니다.

오븐안에서 구워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완성된 쿠키입니다.

제가 만들었지만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맛이 기똥찹니다.
반죽을 냉동실에 오래 보관할 수 있어서,
두고두고 먹고싶을 때마다 한줄씩 꺼내서 구워 먹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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