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테이블에 없으면 허전한 괜찮아책..
이것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만들면서 같이 만들었다.
괜찮아 책은 동물그림이 많아서 작업하기 수월하다.
반면에 아이 사진은 몇장 안들어가는 단점이 있다.

어차피 돌잔치 끝나면 린양의 동화책이 될테니까 그런건 상관없다...
이것도 해놓고 나니 뿌듯하다. ㅎㅎ































앞으로 살아가면서 우리 수린이에게
"괜찮아", "사랑해" 란 말을 많이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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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돌잔치가 1주 앞으로 다가왔다.

바쁜시간을 쪼개서 아빠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책을 만들었다.

사진 고르고 자르고 ~

쫌 힘들었지만 다하고나니 뿌듯하다. 우하하






























첨엔 마누라 성아에 못이겨 욕하면서 했는데..
막상 다하고 나니...
이런 걸 해볼 수 있게 해줘서 고맙네~ㅋㅋ

사랑스런 수린양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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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200일 사진에 이어..
돌사진도
셀프로 찍었다.

린양,
이제 제법 포즈가 나온다.
아빠 사진 실력만 맞춰주면 완벽하겠다...OTL

사진찍는 처음부터 지루해하는 린양에게
비누방울 놀이로 관심을 끌었다.


평소에도 손 씻을 때 수도전을 좋아라하더니
역시나 좋아 죽는다.ㅋㅋ

마치 거울을 보듯이~
포즈 취해 주셨다.

이번엔 놀란 표정 작열~

가을 분위기도 내보고..

다음은 아들내미 포스..

안경 소품은 빠지면 서운한 샷~


다시 한번 아들포스~


요건 표정이 압권이다. 뾰루퉁~ ㅎㅎ


이제 공주님처럼~


도도한 자태 뽑내주신다.


어느덧 이만큼 커서~
엄마 아빠를 행복하게 해주는 린양...
사진찍는 내내 너무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
 
앞으로도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자라주면 더 바랄게 없겠다.
사랑한다. 린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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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목적은
설악산 국립공원가서
케이블카 타고 단풍구경하는 거였다.

새벽(5시반)같이 출발했지만 설악산 입구에 다달았을때(약9시반)
이미 설악산 국립공원 입구는 6km 전부터 꽉 막혀있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일정을 변경해서 엑스포공원으로 갔다.

그래도 행복해 하시는 엄마, 아빠



여름에 속초여행 왔을때 타고 싶었으나 못 탔던 유람선을 탔다.
가격이 만만치 않다.
유람선 탑승 필수품은 단연 기러기 밥(=새우깡)이다.


새를 무서워하는 마눌님은
자리에만 앉아 있었다.



부모님도 걍 자리에 앉아서 ..
바다 구경 하셨다.



나혼자만 신나서 연신 셔터를 눌러댔다.
지나가는 풍경이 예술이다~



여름에 탔으면 엄청 시원했을거다.
지금은 좀 많이 춥다.



마지막으로 인증샷하나 날려줬다^^



그 담은 콘도에 짐풀고
워터피아가서 물놀이 했는데..
그건 카메라에 못담았다~ ㅜ.ㅜ

설악산 가서 단풍을 못 보고 온게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가족이 함께 있어 행복한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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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대하, 게 철이라..
오이도 갔드랬다.
주말이라 사람 무지 많다.


주차 할 곳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다지 어렵지도 않드라...
느긋하게 돌다보니 자리가 났다.


등대 앞에 수산물 도매센터(?) 가 있다.
여기들어가서 꽃게랑 새우 샀다.
가격은 모두 같았는데..
질은 좀 틀리다.
잘~ 골라야 된다.


구경할게 그리 많지 않다.
먹자판~
우린 살거 샀으니
집으로 고고씽~


꽃게는 찜쪄먹고, 게장도 담가먹고
새우는 소금구이 해먹었다.
완전 맛난다~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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