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대하, 게 철이라..
오이도 갔드랬다.
주말이라 사람 무지 많다.


주차 할 곳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다지 어렵지도 않드라...
느긋하게 돌다보니 자리가 났다.


등대 앞에 수산물 도매센터(?) 가 있다.
여기들어가서 꽃게랑 새우 샀다.
가격은 모두 같았는데..
질은 좀 틀리다.
잘~ 골라야 된다.


구경할게 그리 많지 않다.
먹자판~
우린 살거 샀으니
집으로 고고씽~


꽃게는 찜쪄먹고, 게장도 담가먹고
새우는 소금구이 해먹었다.
완전 맛난다~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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