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ilder  사용 시 SQL query 의 필드 순서와
데이터 모델의 필드 순서가 다를떄 발생함.
 
해결 방법은  인수가 없는 생성자를 추가하면됨
 
@Builder
@AllArgsConstructor
@NoArgsConstructor
public class DataModel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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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식목일 2021년 4월 5일
회사근처 트럭에서 파는 후리지아 화분을 사왔다


일주일정도 예쁘게 피어있다가
이내 시들어버렀다

그렇게 배란다에서 잊혀졌는데,
오늘보니 이럴수가 싹이 나왔다
물도 한번 안주고 걍놔뒀는데
생명력 한번 끝내준다

후리지아 대다나다

잡초도 뽑고 물도주고 햇볓도 쬐어줬다
올 봄도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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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이 높다.

병원에서 혈압계 앞에만 서면 긴장되는 탓도 있지만, 잘못된 식습관, 불어난 체중, 아무것도 안해도 먹고있는 나이가 더 큰 이유일 것이다. 

이제는 나이가 있어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줘야 할 것 같다.

그래서 구매해봤다 혈압계..

대형 마트에서도 구매가능하나 그 가격이 알리익스프레스보다 2배이상 이다. 보통 3배가 넘는다.

물론, 비싼게 더 좋은 것일 수도 있겠으나 어디까지나 나는 가성비를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20불 정도의 가격으로 혈압계를 구매했다.

 

역시나 배송은 오래걸린다.

약 2주정도 지나고 받았다.

포장상태는 양호하다.

 

택배포장을 벚기니 파란색 박스가 나온다.

 

뒷면에는 혈압계 스팩이 나와있다. 설명도... 

 

파란 부직포 가방에 담겨있다. 보관용 가방이 있어서 좋다.

 

구성품은 본체, 설명서, 팔에 감는 밴드(?), 본체와 밴드를 연결하는 호스 ... 뿐이다.

 

오른쪽 옆을보면 5핀 단자가 있다. 5핀 단자로 전원 입력이 가능하다.

 

밑에는 건전지를 넣을 수 있게 되어있다. (AA 사이즈 4개)

 

보조배터리를 연결하니 전워니 켜진다.

 

혈압을 재보았다. 

 

잘 측정된다. 

 

근래에 병원에서 고혈압관련하여 상담받았고, 의사선생님이 7일동안 혈압을 측정해서 오라는 숙제를 주셨다.

아침 일어나서 10분 안정후 1분간경으로 2번, 저녁 취침전 10분 안정후 1분간격으로 2번 혈압을 7일간 측정해서

평균값을 구해오라는 거였다.

다행이 나는 혈압계가 있어서 숙제를 할 수 있었다.

밤에 자기전에 측정하는 것은 비교적 수월했으나, 아침에 측정하는 것은 좀 어려웠다. 

아침에 일어나면 씻고 출근하기 바빠서 10분 안정후 혈압을 재려면, 평소보다 10분 일찍 일어나야 가능했기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일동안 빈틈없이 측정하여 평균을 내어보니 123/80 이었다.

약 먹을 정도는 아니고 정상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다행이다...  (의사 선생님 왈, 140/90 이상이 고혈압이라고 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혈압을 재어볼 생각이다. 

 

가성비 혈압계를 찾는다면 알리익스프레스의 혈압계 강추한다.

 

구매방법 : aliexpress 사이트 접속 "혈압계" 검색 후, 판매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구매 (세일기간이나 쿠폰을 활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 혈압 낮추는 방법 

 1. 과 체중일 경우, 체중을 줄인다.

 2. 음식을 짜게 먹지 않는다. (특히 국물 금지)

 3. 채식위주의 식단으로 식사한다.

 4. 쌀대신 현미로 식사한다.

 5.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한다. (30분이상씩 일주일 3회이상)

 

알고는 있으나 실천은 잘 하지 못하는 혈압낮추는 방법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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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ker ps" 명령으로 

portainer 컨테이너 아이디를 알아낸다.

 

"docker stop 컨테이너아이디" 로 portainer 컨테이너를 중지한다.

 
"docker run --rm -v portainer_data:/data portainer/helper-reset-password"

비밀번호를 리셋한다.

새로운 비번 : 5VUy01/L2}x9^jk4=?h"lg>H83~JtRPc

 

"docker start" 로 portainer 를 재시작한다.

 

새로운 비번으로 로그인후 비밀번호를 재설정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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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집에 놀러 갔다가 딸내미가 시계를 하나 선물 받아왔다.

손목시계인데... 배터리가 나갔는지.. 시간은 가지 않는다. 배터리를 갈아야 할 것 같다.

 

롯데마트 시계 수리점에서 눈탱이를 맞은 경험이 있어서 배터리 정도는 그냥 내가 교체한다.

 

우선 뒤판을 분리한다. 보통 돌려서 빼거나, 아니면 지렛대의 원리로 뺀다. 

이것은 돌려서 빼지 않고 얇은 일자드라이버를 지렛대 삼아 분리했다.

배터리를 확인한다. 배터리는 SONY SR616SW 라고 적혀있다. 

집에 사둔, 다른 시계 여분의 배터리가 있는데.. 규격이 맞지 않다.

그래서 옥션에서 주문했다. 이왕 주문하는거 5개했다. 하나에 600원 정도라 .. 5개는 주문해야 배송비보다 많다.

 

배터리가 도착하고 배터리를 교체했다.

그런데.. 문제는 뒤판을 원상태로 끼우는 거였다. 

손으로 아무리 힘을 줘도 안들어간다.. 아.. 맨붕온다..

그러다 발견한 것이 이거다. 시계덮개 클렘프라고... 뒷판에 힘을 고루고루 가해야 끼워지는 시계인경우, 이 기구를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 

최저가 1만원에 배송비가 별도다.... 아 이런.. 또 맨붕이다. 이거 뭐 얼마나 많이 사용한다고, 이걸 사야하나...말아야하나...

난 안사고, 걍 어떻게 든 해보기로 했다.

그렇게 마음먹고 생각하니 딱! ~ 하고 떠오르는 것이 있었다. 바로 이것!!

발포비타민 케이스~ 

아무리 생각해봐도 완전 딱이다. 동그란 프라스틱 부분... 거의 완벽하다.

시계 뒷판에 고정하고 지긋이 눌러본다. 

뚜둑~ 하더니 들어갔다. 

오~ 굿^^

배터리 교체 끝났다. 

뒷판 닫느라 고생 좀 했지만.. 결과가 만족스럽다. 

클렘프 사지 않고 해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또 하나 알아 간다. 시계 뒷판은 손으로 안되는게 있다는 걸...

 

보통 금은방에 맡기면 부르는 돈이 천차만별인데.. 

배터리 정도는 인터넷 구매 후 직접 교체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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