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에 쿠팡인가? 에서 스냅스 포토북 이용권을 싸게 구입했다.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 쿠폰 사용기간 전에 간신히 주문 했다.
후기도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쓴다. 이놈의 귀차니즘
난 사진찍는게 취미? 아니지.. 일상이다.
적어도 린이가 이 세상에 나오고 난 후에는... 그렇다
린이가 태어나고 처음 1년동안은 그래도 블로그질을 잘했다. ㅎㅎ
근데 아.. 나태~ 귀찮다.
그 후로 블로그질 stop...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은 굴뚝같지만.. 그게 생각처럼 잘안된다.
그래서 생각한게 이거다 포토북!
린이도 자기 사진보고 좋아라한다.
나도 만들고 나면 엄청 뿌듯하고~ 마눌님도 200% 좋아한다.
린이 첫 돌때
수린이의 365일 한살이야기랑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책이랑
괜찮아 책을 스냅스를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역시나 포토북은 스냅스가 최고다.
왜냐면... 만들기가 무지 쉽다.
사진을 가져다 놓으면 끝이니말이다..
근데 어려운게 사진 고르는 일이다.
왜냐면.. ㅎ 이것도 이뿌고 저것도 이쁘니....
사진 고르는데 약 일주일은 걸린듯하다.
반짝반짝 빛나는 리니의 2011년 상반기 그 첫번째이다.
퀄리티 굿이다.
첫 페이지는 가족사진~ㅋㅋ
2011년 상반기 동안 찍었던 사진을 정리해서 담았다.
8X8 인데.. 생각보다 사진이 크다.
한가지 단점은 겉표지를 한번 선택하면 변경이 안된다. 흠.
하지만, 행복한 추억 오래오래 간직할 수 있어 좋다.
뒷표지는 해맑게 웃는 사진^^ 아 귀요미 린~
2011년 하반기도 만들어야되는데, 스냅스가 다시한번 싸게 쿠폰을 팔아줬으면 한다. ㅋㅋ
벌써 스냅스에서 만든 포토북이 4권이다.
우리 린이가 커갈 수록 스냅스 포토북도 일년에 최소 두권씩 늘어날거다.
그때마다 이쁜 사진 가득한 포토북 만들 수 있게 스냅스가 함께 했으면 좋겠다.
PS.
사진을 찍기만하고
블로그도 안하고
싸이도 안하고
인화도 안하시는 분들에게
스냅스 포토북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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