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워셔액 넣기

마트에 갔더니 워셔액을 3개씩묶어서 하나에 천원도안하는 가격에 팔길래 6개 사왔다.

좀 많긴 하지만 어차피 매일 쓰는 거니까~

하나씩 트렁크에 넣고 다니다 떨어지면 넣는다.

 

사계절 워셔액~ 음 싼티난다.

 

 

뭐~ 다들 알겠지만 워셔액 구멍은 저 파란색이다. 뚜껑에 그림만 봐도 알수 있다.

만약 워셔액을 깜장 구멍에 넣는다면 대략 낭패.. OTL

 

넣는 법은 걍 뚜껑 열고 부으면 된다. 부을때 통을 돌려주면 워셔액이 소용돌이 치면서 더 잘들어간다.

 

 

 

2. 에어컨히터 필터 교체

예전에는 엔진 오일갈때 정비소에서 같이 갈았는데...

이것도 공임비 무시 못한다.

 

그래서 요즘은 인터넷서 미리 사두고 반기마다 갈고 있다.

 

순정 항균 필터다. 가격은 만원정도? 맞나?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

 

먼저 다시방안의 물건을 모두 뺀다

그리고 양옆에 있는 저 부분을 공략해야한다.

걱정할 필요없다. 쉽게 빠진다. 공구 필요없다.

 

손가랑으로 핀 윗부분을 누르면 아랫부분이 올라온다.

 

올라온 고정핀 아랫부분을 잡아 뽑으면 쉽게 빠진다.

양쪽을 이렇게 빼면 된다.

 

필터가 들어있는 프라스틱이 보인다.

화살표를 엄지와 검지로 잡아 당기면 뚜껑이 빠진다.

 

 

뚜겅을 제거하면 위 처럼 필터가 보인다.

이제 헌 필터를 빼고 새필터를 꽂아주면 된다.

 

필터 옆에 보면 모비스 마크와 품번호가 있다 그리고 화살표가 있는데

화살표가 ↓ 밑으로 향하게 넣으면 된다.

 

필터 갈기 참 쉽다.

 

참고로 필터 비교 샷이다.

이건 헌필터 이다. 저게 원래 검정색이 아니다.

완전 더럽다. 풀, 벌레, 흙 별거 다 끼어있다.

 

이건 교체하기전 새 필터 이다. 완전 순백~ 아 깨끗해~

 

차안에서 항상 맑은 공기 마시려면

에어컨히터 필터 주기적으로 자주 교환해 줘야한다.

 

필터 갈고 에어컨을 틀어보니

비릿한 물냄세가 사라졌다~ 음~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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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달고, 방전 5회 그중 완전 방전 1회 .. OTL

툭하면 방전.. 그래서 베터리를 교체하기로 했다.

 

아반떼HD 출고시 60L짜리 베터리가 달려있다.

교체하면서 용량도 80L로 업하려고 보쉬 s4 80L 베터리 주문했다.

베터리 주문하면서 12mmT복스랑 10mm 스패너도 같이 주문했다.

 

근데 용량이 늘면 베터리 크기가 커져서 .. 출고시 달려있는 베터리 받침으로는 안된다.

걍 안맞게 올려도 된다고 하지만 이왕 하는거 받침[TRAY ASS'Y(37150-2H000]도 성남모비스 센터에서 인터넷 주문했다.

 

주문한 물품이 도착하고

귀차니즘으로 약 1달 베란다에 처박아놨다가

마눌의 잔소리에 못이겨 일단 가지고 주차장으로 나왔다.

 

요건 받침이다. 

 

 이건 베터리.. 양옆에 청테이프는 안에 내용물이 셀까봐 붙인거란다.

 

 보쉬~ 음. 믿음이 좀 간다.

 

베터리, 받침, T복스, 스패너... 

 

보닛을 열고 베터리를 탈거한다. 탈거는 -, + 순으로 해야한다. (이유는 ? 글쎄 이렇게 해야한단다) - 10mm 스패너사용 

 

- 부터 탈거한 사진 

 

베터리를 들어내면 위 처럼 받침이 보인다.

받침은 T복스로 볼트를 뽑고. 옆으로 달려있는 줄들을 제거해야한다.

받침을 들어내려면 좀 손이 많이 간다. 작업전에 칼이나 펜치가 있어야 수월하다. 

 

새 받침을 놓고 베터리 얹고

베터리 연결할 때는 + ,-  순으로 연결해야한다. (이유는? 글쎄) 

 

다 연결하고

시동 걸어보니 잘 된다^^

이젠 방전 걱정 없었으면 좋겠네..

 

베터리 교체 참 쉽다.

 

 

 

[참고] 아반떼 HD - 베터리 교환하기 60 ->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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