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읽게 되었는데.. 
 기발한 상상력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다. 
 읽히기도 잘 읽힌다..
 꼭 내 귓속에 쥐새끼가 꿈틀거리는 듯한 느낌을 책을읽으면서 느꼈다. ㅋㅋ
 영화 트랜스포머를 본 후 극장을 나와서 마치 도로위를 달리는 차들이 로보트로 변신할 것만 같듯이....
 수상한 식모들을 읽고 나니 세상 여자들이 수상한 식모는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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