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200일 사진에 이어..
돌사진도
셀프로 찍었다.
린양,
이제 제법 포즈가 나온다.
아빠 사진 실력만 맞춰주면 완벽하겠다...OTL
사진찍는 처음부터 지루해하는 린양에게
비누방울 놀이로 관심을 끌었다.
평소에도 손 씻을 때 수도전을 좋아라하더니
역시나 좋아 죽는다.ㅋㅋ
마치 거울을 보듯이~
포즈 취해 주셨다.
이번엔 놀란 표정 작열~
가을 분위기도 내보고..
다음은 아들내미 포스..
안경 소품은 빠지면 서운한 샷~
다시 한번 아들포스~
요건 표정이 압권이다. 뾰루퉁~ ㅎㅎ
이제 공주님처럼~
도도한 자태 뽑내주신다.
어느덧 이만큼 커서~
엄마 아빠를 행복하게 해주는 린양...
사진찍는 내내 너무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
앞으로도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자라주면 더 바랄게 없겠다.
사랑한다. 린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