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달 후면 이유식을 먹어야 하는 수린양에게..
엄마젖 말고 처음으로 먹여줄 음료수를 결정했다.
 
바로 유기농 보리차....
얼마전까지 마트에서 산 유아용 보리차 티백으로 끓인 물을 가끔 약먹일 때 먹이곤 했는데..
음... 이젠 본격적으로 이유식을 시작할 시기가 다가오면서 보리차도 좋은 걸루 먹이고 싶은 마음에 선택하게 됐다.
여기 저기 카페를 뒤져 좋다는 곳을 알아냈고 바로 주문했다.
우선 먹어보고 결정하려고.. 보리차 500g만 주문했다.
위 사진처럼 두봉지가 500g 이다.
사진에 보이는 뻥튀기는 사은품이다. 흠. 별 맛은 없고 걍 쌀이랑 떡으로 뻥튀기 한것이다.
아가들 간식으로 좋단다.
보리차 봉지는 이렇게 생겼다.
생각보다 양이 많다.
물 1L에 한숟가락씩 넣으면 된다고 하니 몇번이나 끓여먹으려나?

유기농이라고 믿고 샀는데.. 아직 끓여먹어보지 않아 맛은 모르겠지만...
음.. 많은 사람들이 추천한 만큼..
품질도 좋을거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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