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xbox360 이 너무 갖고 싶었다.
마트에가서 몇번 해봤는데.. 화질 죽이고, 게임 잼나드라.
근데 가격이 만만치 않다.

그런데 그 게임들을 pc에서도 할 수있다는 사실을 얼마전에 알았다.
며칠동안 게임 산매경에 빠졌다. 
 
특히 레이싱 게임...

키보드로 하기엔 무리다.

그리곤 휠을 찾게됐고..
첨엔 모모레이싱휠을 사려고 알아봤다. 중고로...
근데 알아볼수록 눈만 높아져서 드라이빙포스프로까지 와버렸다.

암튼 이놈을 최근에 업어왔다.

박스를 열어보니.. 별건 없다. 설명서? 하고 아답터, 휠, 패달...

생각보다 휠이 작다. 패달은 그럭저럭 튼튼해 보인다. 밑바닥에 고무가 있어 미끄러지지 않는다.

책상에 설치하고 테스트 드라이버 실행중이다. 뭐~ 키보드로 할때보다. 쫌 더 잼난다.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레이싱 게임만 할것 같다.

약 한달이 지난 지금 배란다에 걍 쳐박혀 있다. 흠. 꺼내기 귀찮아~
괜히 샀어~ 또 돈지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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